레시피

도토리묵 차돌박이 쌈

  • 재료

    ( 4인분)
    차돌박이 600g, 우엉 100g, 깻잎 3묶음, 도토리묵 반 모, 봄나물 100g
    차돌박이 양념: 양파즙 3큰술, 양조간장 1큰술, 매실액 2큰술, 생수 2큰술
    양념장: 데친 씀바귀40g, 고추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식초 1큰술, 들기름 1큰술, 매실액 2큰술

  • 요리법
    1. 쑥은 깨끗이 씻어 손질하여 준비한다.
    2. 터보 차퍼에 깨끗이 데친 씀바귀를 넣고 곱게 갈아 준 뒤 나머지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준비한다.
    3. 무지개 보울에 차돌박이와 차돌박이 양념장을 넣고 5분 가량 재워 둔다.
    4. 우엉은 깨끗이 씻어 스마트 야채 필러를 이용하여 껍질을 제거한 뒤 얇게 저며 준비하고 깨끗이 손질한 깻잎은 곱게 채를 썰어 놓는다.
    5. 도토리묵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살짝 데치고 봄나물은 깨끗이 손질해 무지개 조리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6. 레인보우 프라이팬에 재워 놓은 차돌박이를 넣고 뚜껑을 닫아 약 5-7분간 익힌 후 준비한 야채와 양념장을 같이 담아 내면 봄철 영양 가득한 건강요리를 만날 수 있다.
  • 요리 TIP
    • 들기름은 육류의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좋다.
    • 씀바귀의 쓴 맛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쳐내 소금으로 바락바락 문질러 흐르는 물에 헹구면 그 쓴맛을 완화해 줄 수 있다.
  • 영양정보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차돌박이는 아이들 성장 발육에 탁월하다.
    동의보감에 ‘쑥은 독이 없고 모든 만성병을 다스리며 특히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낳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국화과에 속하는 씀바귀는 성질이 차서 속의 열을 없애고 심신을 안정시켜 잠을 줄여주어 봄 철 춘곤증을 물리 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또, 피로를 억제해주어 스트레스, 노화방지에도 뛰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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